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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토스트마스터즈(Toastmasters) 소개 - 사이비나 종교?
    카테고리 없음 2023. 7. 17. 22:44

    반갑습니다

     

    오늘은 토스트마스터즈(Toastmasters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
     

    전반적인 내용은 다른 블로그들에도 잘 나와있습니다

    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isHttpsRedirect=true&blogId=readingtc&logNo=220559315762 

     

    토스트마스터즈(Toastmasters)를 소개합니다!

    토요일 아침입니다. 늦잠을 부르는 주말의 시작♪ ..이기는 하지만, 저는 토요일 아침...

    blog.naver.com

    저는 이 블로그의 글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풍부한 컨텐츠가 있습니다

     

    저는 여기 없는 내용을 주로 써보겠습니다 주로 사이비나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좀 써보려고 해요.

     

    그니까 위의 블로그를 보면 너무 좋은 내용들만 잔뜩 써져있어요. 아니 누구나 할수있고 돈도 얼마 안들고 뭐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? 이거 완전 개꿀아님? 이런거죠 저도 그래서 바로 했어요. 근데 약간 하기 전에 마음의 진입장벽이 있었는데. 이게 혹시 뭐 악질 종교랑 관련 있는거 아니냐? 이런생각이 좀 들더군요. 요즘 세상이 아주 흉흉하지 않습니까.

     

    제 컴에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토스트마스터즈를 치면 첫번째가 "토스트마스터즈 종교" 예요. 다른 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너무 궁금하네요.

    그 밑에는 더 심해요 뭔 사이비가 있어요. 그래서 이걸 보면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는거죠 저도 놀랐어요. 이거 추천해주신 분한테 저도 물어보려다가 그냥 직접 해봐야지 하고 했습니다. 사실 제 여친쿤은 노발대발 하면서 절대 하지말라고 했지만 저는 스스로를 믿고 사이비에 내성(?)이 있다고 생각해서 하기로 했습니다.

     

    근데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일단 저는 토마를 시작한지 6개월 - 12개월 정도가 됐는데 악질적인 종교들과는 관련이 없는듯해요

    악질적인 종교란 예를 들어서 신천지 JMS 하나님의 교회? 온라인 성경 공부? 사이비? 를 말합니다.

     

    관련이 없는지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? 그건 잘 모르겠네요.. 저랑 면대면으로 대화를 하는게 아니면요

     

    근데 최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.

    1. 첫번째로 일단 매 미팅에서 실제 영어 얘기만 해요. 매 미팅마다 실제로 역할을 하나 잡아요 Toastmaster, Debate master, Speaker, Grammarian 이런 직업?을 잡아서 롤플레잉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. Meeting Sequence가 있는데 그걸 따라가는 겁니다. 그래서 약간 엄격근엄한 느낌이 좀 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얘기를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

    예를 들어서 Toastmaster 역할 잡은다음에 주제를 잡는게 있는데 여기서 갑자기 주제를 종교로 잡는다? 그럼 바로 컷될거같은 그런 느낌과 분위기?라고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. 사람들도 다들 꽤나 스마트해요.

     

    2. 만약에 미팅에서 갑자기 이상한 얘기를 한다?

    그럼 걍 런하면 됩니다. 제가 이해한 바로 사이비의 포교 방식 중 하나가 오프라인에서 친해져서 뭔가 거절을 못하게? 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. 불안하면 걍 온라인에서만 만나면 돼요(하이브리드나 온라인 미팅이면 그래요)

    돈도 member를 안하면 진짜 머 거의 안들고. 영어 실력 기르기 ㄹㅇ 좋습니다.

    실제로 왜 이얘기를 하냐면 첫번째 미팅에 온라인으로 참석한 분이 칭찬받고 잘했는데 다음주에 혹시 오프라인 미팅을 하는데 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겁을 잔뜩 먹으신? 느낌(이건 제 뇌피셜이긴 합니다)으로 안될거같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 

     

    이거하고는 별개로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실 자주 나오시면 좋아요 왜냐하면 저도 이제 사실 특정 토마의 member인데 저희 토마가 사람이 유입이 안돼서 뭐 곧 폭파될거같아요 저도 이거 활동 나름 재밌는데 오래오래 하고싶거든요

     

    결론:

     - 아무튼 토마는 좋음. 사이비 아님! 혹시 다른 사례를 찾으면 익명으로 문의 바랍니다. 저도 런해야합니다

     - 저를 믿고 아무튼 제가 있는 서울권 어딘가로 토스트마스터즈를 꼭 와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. 왜냐하면 저희 토마가 사람이 없어서 폭파 직전이기 때문입니다..........

     

   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. 제가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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